"어느 날 새 한 마리가 제게 날아 왔습니다. 명상 속에서 느껴지는 영혼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영혼의 새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상처투성이인 사회에 인성회복을 위한 치유와 사랑의 에너지, 행복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길 바라면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사람들 가슴에 작은 희망의 불꽃이 피어나 인성이 살아나고 양심이 깨어나길 바랍니다." - 한
과학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방식을 겨루는 제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산악배수로에 빠져 죽는 양서류를 구하기 위한 생태배수' 아이디어를 낸 부산 동래초등학교 김태은(12세), 최필립(11세) 학생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다. 수상한 최필립 학생은 탐구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높은 집중력과 감정조절이 큰 도
인성교육의 전통명문과 신생명문 학교가 만났다.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족사관고) 윤정일 교장은 9월 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멘토로 위촉되었다. 멘토 위촉식은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 교장실에서 진행되었다. 윤정일 교장은 "국내외 유명 고등학교에서 민족사관고에 벤치마킹을 하러 많이 온다. 특히 인성과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 특강뿐 아니라 수
"뇌파로 게임도 하고 화면에 보여진다는 게 재미있었어요. 두뇌측정도 했는데 제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생각보다 높게 나왔어요." (이경복, 14세)행복과 체험, 전시를 공유(共有)하는 나눔의 장이 8월 30, 31일 양일간 서울 한복판에 펼쳐졌다. 서울시 주최, YTN사이언스 주관으로 25개 공유 단체·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2014 공유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어렸을 때 봤던 CF의 한 장면. TV에서 한 운동선수가 계단식 스테퍼(stepper) 기구 위에서 팔을 신이 나게 앞뒤로 흔들어 보였다.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에 머리띠를 두르고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었다. 그가 하는 모습을 따라 하면서 친구들끼리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굳이 그의 말을
지난해 말부터 한국에 상륙하여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1일1식'.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의학박사가 제안한 식사법이다. 의사인 그는 실제로 본인이 10여 년 동안 하루 한 끼 식사를 하면서 50대임에도 30대 같은 동안(童顔)과 건강을 유지한다. 일본에서 출간한 책 제목은 '공복이 인간을 건강하게 한다'이지만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시선을 끄는
"올해 진짜 살 빼든지, 아니면 평생 그렇게 살든지"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 처음 다이어트에 입문하고 10년이 지났다. 물론 그동안 한번도 성공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10kg씩 빼기도 했지만 유지하기 정말 힘들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뭔가를 먹고 있었다. 이건 몸인지 고무풍선인지…. 하지만 지치지도 않는지 매년 새해 계획 노트
"인간의 뇌 발달은 단순히 한 사람의 생애에서만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원핵세포부터 시작된 긴 진화의 흐름에서 기원을 추적해야 제대로 뇌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사단법인 은 지난 3일 을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장희 가천의과대학 석좌교수 겸 뇌과학연구소장과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단순하게 학습능력 향상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진로와 꿈에 대해 성찰하고 집중할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을 모두 공감할 것이다.두뇌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초중등 두뇌개발 전문기관 비알뇌교육에서는 2월 중 '몰입 트레이닝'을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를 실시한다. 뇌교육협회가 주최, 비알뇌교육이 주관하여 열
그동안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동절기 휴강에 들어갔던 야외 공원 국학기공 수련이 단월드에서 수련장을 개방하여 겨울철 건강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멘탈헬스기업 단월드(대표이사 박종필)와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유병일, 이하 ‘국학기공연합’)는 2013년 국민멘탈헬스시대를 맞아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월 21일